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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 이야기
내가 좋아하고 흥미있고,즐겨하는것들을 모아보았어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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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11. 15:09 카테고리 없음

세상이 미쳐 돌아간다. 

낙태죄 위헌여부를 따져 보겠다는 발상은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가?

 

인간의 본능과 자연적 현상을 법으로 제한하고 판단을 짓겠다는 발상은

현재 우리나라의 법조계가 얼마나 미쳐돌아가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듯 하다.

 

남녀가 성행위를 하면 자연스레 따라오는게 임신이고,

임신이라는 현상은 법의 영역을 벗어난 자연의 영역이다.

 

자연의 영역을 의료 행위와 법을 통해서 바꿔보겠다는 발상 참으로 해괴하다.

 

자연의 영역을 법으로 규정지어서 합법,불법으로 나누어 보겠다는 한심한 생각에

동참하여 열일하는 헌법 재판관들과 거기에 기대를 거는 수많은 이해관계자들,,

 

이나라가가 진정 미쳐 돌아가는 구나!

 

법은 최소한이라며?

 

법이 자연의 영역까지 침범해서 감히 합법,불법을 규정짓다고?

 

ㅋㅋㅋㅋ

 

이것들이 제정신이 아니구나~~!

 

posted by 먼나라 이야기
2019. 2. 18. 21:09 흥미있는것들


문재인은 대통령이다. 


야당은 대통령을 비판 할 수 있다.


유권자가 뽑은 대통령이 잘 못하면 욕도하고, 감시와 견제를 하는게 야당이니


당연히 그래야 한다.



하지만, 비판과 모욕은 엄연히 다르다.


지금 한국당에서 하고 있는것은 비판이 아니라 모욕이다.



문재인을 찍고 지지하는 유권자의 정치적 견해에 대해서 비판은 할 수 있지만


그것을 모욕한다는건 민주주의가 아니다.



따라서, 한국당은 민주적 정당운영이 아니라고 간주하고


위헌정당 해산절차를 밟으면 될 듯하다.

posted by 먼나라 이야기
2019. 2. 16. 17:50 흥미있는것들


518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가장 큰 비극이고, 정치적 참사다.


518을 일으키고, 이용해 먹는 자들 때문에 광주와 희생자들은 아직도 고통 받고 있다.



전두환의 정권찬탈 욕구가 무고한 광주시민들의 목숨을 앗아갔고,


이후에도 제대로 된 진상조사 조차 이뤄지지 않아 아직까지도 광주에 대한 진실을


왜곡하고 일부 국민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는건 더더욱 비극이 아닐 수 없다.



정치권에서는 오늘도 518을 왜곡하는 자와 그것을 앞세워 정치적 입지를 다지려는 자들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



피해자 당사자인 광주시민들과 큰 의미에서의 피해자인 다수 국민들의 상처는 아랑곳 않고


그저 자신들의 유불리만 따져 광주를 이용해먹고 있는 것이다.



광주에서 일어난 일은,,,


국가적으로도, 역사적으로도 매우 중차대하고, 심각하며, 다른 전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사건이었다.


다른 국가적 이벤트를 모두 뒤로하고 당연히 이부분에 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그리고


재발방지 같은 대책들을 제대로 해 놓지 않으니,,


오늘과 같은 논란이 또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광주를 왜곡하는 정치세력도, 광주를 위로하는척 이용해먹은 정치세력도


모두가 쓰레기들이다.


광주의 비극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고, 그 긴 세월동안 그들은 그저 광주를 이용해 정치적 


이득만 챙겨 왔을뿐이다.


정상적 상황이었다면, 제대로 된 정치세력이었다면,


광주의 비극은 이미 종지부를 찍었을 것이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광주의 비극은,  이제는 북한군이 개입해 시민들의 무장봉기를 한 폭동으로


묘사되며, 오늘도 논란이 되고 있다.


그렇게 비극적이었고, 그토록 큰 사건을 아직도 제대로 마무리 하지 못한, 광주,전남 출신


정치인들이 제일 나쁘다.


도대체 그동안 뭘 한것인가?


아무리 쓰레기 같은 보수,기득권들이 힘이 세고, 안하무인의 행태를 보였더라도,


정권을 두번이나 잡았고, 이번이 세번째 인데,,


아직도 광주폭동이라는 말이 언론에 오르내리도록 한 사태를 막지 못하다니,,


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먼나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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